대천 "조개구이"

대천 "조개구이"

대하 철에 갔으니 아마 작년 일거다

일단 상호는 기억 나진 않지만 

목적은 대하..축제 였지만 동행자의 장거리운전이 ㅋㅋ 동의 되지 않아 대천으로 가기로했다.

이날 3명이서 갔는데.

역시 소식가..동행자1.. 또 한명의동행자2 는.. 

나만큼의 대식가.. ㅋㅋㅋㅋㅋㅋ

대하만 전문적으로 파는 곳은 없엇기에

조개구이집으로 .....

조개구이는 1인당 3만원돈 했던거로 기억한다.

그리고 대하는 ;;; 정말 말도 안되게 비쌋다는.. 키로에 55,000이였나?;; 60,000 이였나

한 20?마리정도 됬엇다 

따로 주문해서 마지막엔 머리부분은 버터구이로 마무리 ㅇ_ㅇ...

뭐어차피.. 바닷가 근처 횟집은 ㅠㅠ 바가지 맞을 각오 하고 가는거라.. 쩔수없지만..

다먹고 나왔을땐 집생각이 다들 난다며.. 항구로 이동 ㅋㅋㅋㅋ

포장 택배를 보내려고.. 물어보는데.. 키로당 25,000..........실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동행자 1도 2키로를 강원도에 택배 보냈으며..

동행자2도 의정부로 2키로를.. 택배 보냈으며..

난.. 가게 생각이 나서.. 나역시 2키로... 싸들고 가서 직원들에게 넘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