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마동 "철낙"
처음가는 곳은 무조건 사진을 한번 찍고 먹는데요 !!!
6년전에 있을때부터 한번 꼭 들려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집...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며 돌아다니다 눈에 딱 틔어..
직원들을 꼬셔서 ㅠ 막상 왔지만요
분위기는 밥을 먹는 분위기보다도 술을 먹는 분위기 였네요
(우리직원들은.. 술을 안먹지 말이지요.. 나는 먹는데... ..)
이곳은 사장님이 신경을 좀 많이 써주는 곳이에요
직접와서 버무려주고.. 익히기 정도도 확인하시고
맛도 괜찮은지 .. 물어보세용.
친근하게 영업하시는게 사장님 스탈인가바용
낙지 탕탕이도 시켰는데.. 탕탕이 사진이 사라졌네요 !!!!!!!!.... 찍고 저장 안눌렀나봐요.. ㅠㅠㅠㅠㅠ
이게 3명이서 2인분을 시킨 양이구요
탕탕이랑 이것저것 시키니까 3명이면 충분하겟지여?
밥도 볶아 먹었으니까여 !!!!!
일단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그다지.. 제입엔 안맞았네요..;
사진상으로 봐도 낙지 비쥬얼이 아니고 문어 비쥬얼인데.. 질기기도했고... 너무나 싱거웠다는
(필자 입맛 자극적인거 별로 안좋아함)
신경은 많이 써주셧으나..
가격대비 맛이 충족하지 못하여.. 저는 ㅠ.ㅠ 그냥 경험한 샘 칠래요...
(..이날 욕만 먹음.. 별루였다고 ㅠ ㅠ ㅠ ㅠ ㅠ )
볶음밥 2 + 2인분 + 낙지 탕탕 + 음료수2 = 54,000원 나왔네요 .
익산에 오래 사셧던 분이라면 들려 보셧겠지만..
20~30대 입맛엔 아니 맞으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