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다녀온 "동해안" 횟집을 포스팅 하려해요
평소에 자주 가는데 예전에 한번 올렸다고 생각하고;; 포스팅하지 않았엇네요 ㅠㅠ
최애;; 횟집인데...
그리하여 어제 다녀온 동해안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횟집안에 들어서자마자 오픈된 주방과 프론트가 보인답니다.
사장님이 항시 지키고 계시는 자리지요 ㅎ
이곳은 넓기도 하지만 다 룸으로 되어있어요
그런데 독립된공간의 룸이 아닌 곳도 있어요 4테이블이 노여진 곳도 있답니다
자주가서 그런지 저희를 기억하시고는 방으로 안내해주시네요.
예전에 갔을때 ... 모든룸이 풀이되어있던 터라 독립된공간의 룸이 아닌 4테이블 룸으로 주시기에 딱짤라 거절 하고
1테이블 룸으로 나올때까지 기다린다며 예약으로 돌렸드랍죠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제가좀 까탈 스럽긴했지만 .......
ㄴㄴ 그치만 이곳은 저렴한횟집은 아니기에 한번 먹을때 제대로 먹어야 한답니다 .
(이거슨 내생각 `ㅡ`)
주문은 광어 1kg (90,000원)
(동행인과 2 명이였습니다.
이것이 스타트 가에요.)
다시다시 대지의 기운을 모아
룸으로 되어있기에 일어나서 찍었습니다
어느정도 먹다 보면 요러쿵
해삼 소라 전복 낙지 완자 성개 개불 세팅이 한번 더 나오는데요
어느정도 먹다보면 회가 세팅이 된답니다.
사실 저희는 이곳을 회맛으로 가지는 않아요.
독립된공간의 분위기 가지수 많은 스끼 요맛에 가는거고
회의 신선도는 떨어집니다 .
아무래도 미리 썰어놔서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
저번에 대접하러 오라버니들 모시고 갔는데..
회접시가 나왔을때 접시가통채로 ;; 랩에 씌어 나왔었거든요 ㅠ ......
저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집이 강원도인거 ? ㅋ
집 바로 앞이 바다랍니다.......
분위기 좋은 횟집을 찾으신다면 이곳으로 가세요 .
회맛 제대로 보실분들은 비추입니다.
그치만 저희는 익산 횟집은 이집으로 항상 가는걸요 ><...
이날 회 90,000원 + 음료 2,000 + 밥 2공기 4,000 = 합 96,000원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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