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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맛집

익산 부송동 "제일오리떼"

by 립스트 202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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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래간만이죠.... 그동안 포스팅했던 곳만 다녀와서.. 똑같은 곳을 올릴 수 없으니 오랫동안 포스팅 작업을 쉬어버렸네요

이웃님들 저 죽지 않고 살아있답니다!!!

얼추... 1개월 넘은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여름이.. 되어버렸고...

날이 더워 그다지 입맛이 당기진 않았어요..... ㅠ.ㅠ

 

여기저기 검색하다 

드디어..!

그토록 먹고 싶던 오리 맛집 발견!

뭔가 외관부터 맛집 냄새 분위기 폴폴.... 

제 취향 저격이었어요.

 

 

 

 

 들어가 보니 역시나  늦은 저녁시간이었는데도 회식 단위 손님들도 많이 보이고

가족단위의 손님들도 많이 보이네요

 

 

 

 

 

 

 

가자마자 첫 세팅

 

 

밑반찬은 간촐 해요 앉은지 3분만에 모든 셋팅 완료!

 

 

 

 

 

 

 

 

오리 숯불구이!!! 한마리의 주문했구연~

 

 

 

 

 

 

 

 

 

주물럭 맛집이라니 빼놀수 없지요 ?!~ 주물럭은 반마리 추가 주문했어요

 

 

 

 

 

 

 

 

 

동행인과 도착후 ! 오기로한 일행은 조금 늦게 도착하게 되어 읶는 정도가 얼마인가를 보기위해 먼저 구웠드랩죠??.. ( 응 아니야..먹어보고싶었어.. )

 

 

 

 

 

 

 

 

 

구이를 다먹어갈때쯔음 직원분께서 ㅇ_ㅇ 주물럭의 불을 올려주셧어요 덕분에 구이를 다 먹자마자..바로 먹을수있엇다능.... 역시 주물럭이 맛있어보여... (반마리의 양입니다)

 

 

 

 

 

 

 

 

 

다 먹고난후 볶음밥 마무리~~~ ... 이 볶음밥 잊지 못할거에요 .. 진짜 최고였어요 그동안 먹어본 볶음밥 중에 1등;

 

 

 

 

 

 

제가 진짜... 사진을 너무 못 찍었나 봐요.. 글을 올리고 쭈욱 돌려보는데.. 맛깔나게 나오진 않았죠... ㅠㅠ

이날 술을.. 좀 먹는 바람에... 급하게 급하게 찍었네요 

약간 대접 아닌.. 대접하는 자리가 되어 3명임에도 불고하고 음식을 많이 시켰어요...

동행인이 주물럭은 먹지 않아 저번에 오리 대패는 잘 먹던 기억을 살려 구이를 한 마리 시키고

구이 한 마리는.. 3명이서 딱 배부를 정도로 먹은 거 같네요!! 

주물럭은 맛집이라 하기에..

주물럭 안 먹고 가면 한이 맺힐 거 같아 성 ㅎㅎ ;; 주물럭도 반마리 시킨 건데...

역시나.. 

동행인 두 분.. 손도 안대네요..

여러분 아시죠?...

전 대식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주물럭?.. 저까이 꺼 제가 다 먹었습니다..   혼자서...   배가 부른 두 분은 맛만 보신 듯 ㅋㅋㅋㅋ

 

 

이날 저희가 제일 늦게... 나왔네요...

음식점에 9시쯤 도착하게 되어 ㅠㅠ.... 저희가 마지막으로 가게 마감을 찍은 거 같아요...

괞시리.. 일하시는 분들께 죄송 죄송...

그렇지만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먹으면서 행복하다는 게 이런 맛일까 싶었다는!

 

 

 

 

 

이날 총

 

오리 숯불구이 한 마리 + 주물럭 반바리 + 볶음밥 1인분 + 소주 2인분  = 총 70,000원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익산 계시는 분들 꼭 들려보세요

 

고기류 안 당길 때 담백한 거 먹고 싶을 때 오리 좋아 연 ~

기름도 적고 외식으로 오리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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