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롯데시네마 건물 "쿠우쿠우"

 

 

안녕하세요!~ 항상 저녁 늦게나 새벽에만 글을 남겼었는데요.

방금 맛집? 아니..

점심간단하게 먹으려다 뷔페 조지고 온 립스트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한 달 동안 ㅠ 실업자가 되어 ㅜㅜㅜㅜㅜㅜ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는데요.

뭐 딱히 숙소 생활을 하고있는지랴 밥을 해 먹을 수도 없고 매일 시켜 먹는 음식도 지겹고 

몇 번 가긴 해 봤지만 오래간만에 쿠우쿠우로  출발했습니다!

런치 시간대는 조금 저렴한 편이라는! (5시까지 계산하는 팀까지만)

저희가 좀 일찍 갔는지 대충 11시 정도였다는...

그래도 한 6~7 테이블 정도 있었어요

그런데 30분 정도 지났나... 갑자기 테이블 풀 돼가는 거 실화인가;;;;;

.. 잠을 안 잔 터라 동행인 졸리다 졸리다 난리....(동행인 쿠우쿠우 환장함 완전 성애자임)

저도 너무 일찍 일어나서 졸리긴 했지만;;

뷔페니깐 우리는 조저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 시각이기도 하고 쿠우쿠우를 이용하시는 손님, 일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는 사진을 찍는 행위는 자제합니다.

 

 

 

맨처음 신나서 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역시 부페는 앞에다가 2접시 정도씩은 나두고 먹어야 흐름이 안끊기지유?!~ 스타트는 부담없는 스프로~

 

 

 

마음을 가다듬고 초밥을 조지기 시작하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멘..

 

 

 

 

 

필자는 밥풀떼기 성애자에요 볶음밥 너므너므 좋아함 .... 근데 먹다 보니 괜히 욕심부린거 같쥬....... 배가 벌써 부르기 시작... 

 

 

 

.. 맨위 사진 뒤로 2어번 더 푸고 ... 먹다보니 사진찍는 것도 깜박했네요.. 앞에동행인이 2마리 있던 새우를 .. 남기려하기에 까줘바~~~~~ 하고 다먹음.. 먹고 나니 부족하여 또까줘 하니까 퍼오래서 .. 냉큼 퍼왔지유 6마리 ! 과일 퍼오는 사이에 정갈하게 까놨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배가 부른데도 새우는 들어가는 위장아...

 

 

 

다먹고 계산대로 가는길 런치타임 가격 입니다 

 

 

 

 

 

 

 

익산 모현점 쿠우쿠우는 매장 안이 입구에서 볼 때와는 틀리게 안쪽은 크답니다 

영등동에도 쿠우 쿠우가 있지만.. 메뉴도 적고... 말라비틀어져있고... 음식 관리도 안되고..ㅠㅠㅠㅠ 어휴...

모현점 롯데시네마에 입점한다 한날 단체로 6명이서 갔다가 그냥 돌아왔습니다.

웨이팅만 ;;; 200~300명 돼 보이더라는..

그 뒤로도 3번 정도 웨이팅이 너무 길어 다른 곳을 가고는 했었는데요

 오픈한 지 이제  한 5개월 정도 된 거 같은데 지금은 여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희가 다 먹고 나갈 때에는 이미 만석이였답니다. 

쿠우쿠우는 지역마다 돌아다니면서 꼭꼭 간 편은 아니었고 

서산에서 일을 할 때에 쿠우쿠우를 가자 해서 가봤는데....

진짜.. 신세계를 경험 했드랍죠 ;;;;;;;; 대게에.. 육회에.. 이거 뭐지? 할 정도로 매장 크기 조차 어마어마했습니다 ;;

그래서 모든 쿠우 쿠우가 저런 줄 알았어요 저는..... ㅠㅠㅠㅠㅠㅠㅠ

알고 보니 서산에 위치한 '쿠우쿠우'는 전국 매장 중 3순위.. 였다는..

익산 모현점 쿠우쿠우는 반 정도 작긴 하지만 그래도 커요~~~~

 

항상 저녁시간에 가다가 점심시간에 5천 원 덜 주고 들어갔는데 

차이가 뭔가 하고 물어보니

육회가 있고 없고 차이 더라고요 

점심엔 육회는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점심이라 간단하게 먹으려 했는데... 나 굴러갈래... 할 정도로 배부르게 먹고 온 점심 식사였습니다 ㅠㅠ!!

 

 

 

 

총평은...

익산에 계신다면 한번쯤은 꼭 가야할곳 이랍니다 !